HOME > 관련기사  MB-여야대표 회담.."초당적 대응"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여야 교섭단체 대표 및 원내 대표가 회담을 갖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조문 문제 등과 관련해 국론분열 가능성을 경계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사태가 사태인 만큼 뵙고 말씀드리려고 했다"면서 "정치권에서 잘 협조해줘서 고맙다. 어제는 종교단체를 만났다"고 ...  MB, 북한리스크 대비 특별 물가관리 당부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연말연시, 그리고 설날까지 기간 중 물가를 특별관리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0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최근 경제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금년 한해 동안 생필품 값 때문에 국민들 모두 고통을 많이 받았...  MB, 내일 비상경제대책회의 소집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는 '김정일 사망이후 금융시장등 경제상황 점검'을 보고하고, 이어 지식경제부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회의 참석 대상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서규...  MB, 22일 여야대표와 대응 논의(상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2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대표 회담을 갖는다. 한나라당 황영철 원내대변인과 민주통합당 오종식 대변인은 21일 각각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회담 제안 사실을 확인했다. 황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요청으로 김정일 사망과 관련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기 위한 회동이 내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린다"... 이명박 대통령, 내일 여야대표 긴급회담(2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2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대표 회담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효재 정무수석이 21일 오후 4시30분 원혜영 민주통합당 대표를 방문해 회담 제안 취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22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회동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