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등원결정, 민주당 한계 되풀이"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2일 “민주통합당이 등원 결정을 한 것은 창당하자마자 민주당의 한계를 되풀이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주통합당의 등원 결정이 “한미FTA 발효를 중단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것 아니냐 하는 패배의식이 깔려 있는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표... 야권, 일제히 '정봉주 구하기' 나서 정봉주 전 의원이 22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자 야권이 ‘정봉주 구하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은 판결 직후 오종식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대법원의 실형 확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BBK 관련 온갖 의혹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오 대변인은 “이런 마당에 대법원이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한 정치인에 대해 법의 형평에도 안 맞는 일방적 잣대로 서둘러 엄단... 노무현사단, '부산상륙작전' 펼친다 국내 제2의 도시 부산이 내년 19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부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부산상륙작전'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 정도다. 여기에다가 최근 여당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여·야 유력인사들의 잇따른 출마 채비로 지역정가가 요동을 치고 있다. 21일 문재인 노... 이정희, "민주당 등원, 박근혜 체면 세워주기냐"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0일 민주통합당이 국회 등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박근혜 비대위 체면 세워주는 것이냐”고 강하게 성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미FTA 관련 무엇이 해결됐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빈손 등원해 한나라당 구원해 주는 것”이라며 “무엇이 확약됐다고 예산안 심의를 재개하는 것이냐”고 불만을 토로... 민주통합·통합진보, 이상득 의원 수사 촉구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여비서 계좌에 출처 불명의 8억원이 입금된 의혹과 관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수사를 촉구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의원실은 도둑소굴이었다는 말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변인은 “기가 막혀서 말문도 막힌다”며 “의원실이 지하경제의 소굴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