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대형마트 "크리스마스 고객 잡아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특수 잡기에 나섰다. 단순히 제품 할인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경품 행사나 연인들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요구(니즈)를 충족시키며 매출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5일까지 '토마스와 친구들'캐릭터를 활용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전 점포 사은... 한화그룹, 10개 계열사·952개 협력업체 상생 협약 한화(000880)그룹은 10개 계열사와 952개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정거래·상생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화그룹이 지난 10월에 밝힌 '공생발전 7대 종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화그룹의 10개 계열사 별로 진행되며, 각 계열사와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한다. 13일 한화L&C를 시작으로 한화케미칼(009830), 한화테크엠, 한화갤러리아, 한화... 갤러리아·NC·AK백화점, 수수료 인하 동참 갤러리아·NC·AK등 3개 백화점도 판매 수수료 인하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이들 백화점과 거래 중인 납품업체 중 305개(35%)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내년 1월분부터 1~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0일 11개 대형유통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37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수수료 인하를 협조 요구함에 따라 이들 3개 백화점도 수수료 인하에 동참했... 갤러리아백화점, 11월 매출 전년比 12% ↑ 갤러리아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 신장했다.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 탓에 의류 부문 매출이 주춤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명품, 스포츠 아웃도어 부분의 매출 신장세가 두자리수 신장세를 견인했다. 의류 부문의 경우 전체 여성의류는 7% 전체 남성의류는 12% 증가하는 등 이상기온에 따라 여성의류, 모자, 머플러, 모피의류와 같은 날씨영향을 받는 관련 상품 매출 신장... 롯데백화점 잠실점, 올해 '1조'클럽 달성하나?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올해 중 연매출 '1조원' 클럽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잠실점은 지난해 전년대비 9% 증가한 94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3번째 '1조 클럽'에 진입할 유력한 후보로 지목된바 있다. ▲ 롯데백화점 잠실점 업계에서는 예상대로 잠실점이 올해내 3번째로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잠실점의 매출 증가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