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사단, '부산상륙작전' 펼친다 국내 제2의 도시 부산이 내년 19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부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부산상륙작전'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 정도다. 여기에다가 최근 여당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여·야 유력인사들의 잇따른 출마 채비로 지역정가가 요동을 치고 있다. 21일 문재인 노... 민주통합·통합진보, 이상득 의원 수사 촉구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여비서 계좌에 출처 불명의 8억원이 입금된 의혹과 관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수사를 촉구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의원실은 도둑소굴이었다는 말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변인은 “기가 막혀서 말문도 막힌다”며 “의원실이 지하경제의 소굴도 아니... 닛산, 인피니티 부산지역 딜러 계약 체결 한국닛산은 부산지역에서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판매를 담당할 딜러사로 유민모터스, 유민오토모빌과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닛산은 부산지역 닛산·인피니티 브랜드의 판매를 담당할 딜러사로 유민모터스와 유민오토모빌과 계약을 체결했다. 겐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좌)와 김대동 유민모터스·유민오토모빌 ...  정치권, 저마다 대책마련 분주 여야는 2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력이 누수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대처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우리가 국민 앞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에도 선(先)국 후(後)당을 약속했다"면서 "경제 활동에 ... 한나라 의원들 총선 불출마 도미노(?) 한나라당 의원들의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 사상구 출신의 초선인 장제원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저와 제 아내는 산악회 간부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를 받고 선관위로부터 지난 16일 검찰에 고발을 당했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을 실망시킨데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