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내년 LBS 도약 원년..전방위적 지원" 정부가 내년을 LBS(위치정보서비스)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VIVA! LBS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LBS는 전세계 IT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발전할 것이며 더 나아가 한국이 LBS발전의 선두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한국의 ... 방통위 "LBS 도약위해 규제완화와 시장 활성화" 정부가 LBS(위치정보서비스)의 도약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LBS 정책 토론회에서 시장활성화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LBS 앱개발, 신규 사업자 신고와 허가, 법 제도 적응, 안전한 콘텐츠 활용 등을 내놨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광수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 대덕전자, 기대 이상의 4분기..'매수'-한화證 한화증권은 23일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기대 이상의 4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6.5% 증가한 178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전 전망에서는 3분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도체사업부와 MLB 매출이 예상보다 개... (뉴스초점)올해도 네이버 전성시대..소셜커머스 약진도 주목 앵커 : 인터넷기업들의 흥망은 얼마나 이용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가에 달렸습니다. 이것에 대한 지표를 트래픽이라고 하는데요. 트래픽으로 인터넷업계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네이버의 독주체제가 강화되는 한편 포털 후위업체들이 약세였습니다. 아울러 소셜커머스의 약진이 많은 주목을 ... 포털 '성장동력' 모바일광고, 내년부터 확 달라진다 포털업체들의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모바일광고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혁신적 기술 도입에 힘입어 효과가 높고 이용자 친화적인 광고가 속속 등장, 비약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통용되는 모바일광고는 띠배너 형태의 광고가 주류를 이룬다. 흔히 모바일웹 상단에 붙어있는 링크식 디스플레이광고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