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클립)김학소 KMI 원장 “독도문제, 역사에 대한 이해 필요”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은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해양과 동북아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동해 표기나 독도 문제는 일본의 강제병합, 식민지 등의 역사적 사실과 결부돼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영된 해결책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동북아 해양을 두고 한중일 3국은 지명, 해양경계, 자원, 안보 문... KMI, 中동북 물류시장 투자 포럼 18일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와 대련해사대학은 중국 동북지역의 관문인 다롄시에서 오는 18일 ‘중국 12.5계획, 동북 물류시장의 투자여건 변화 전망’이란 주제로 물류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자이동성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동북진흥사 산업발전처장이 ’12.5계획에 따른 동북지역 물류산업의 발전전망’, 왕눠 대련해사대학 해운발전연구원 부원장이 ‘다렌, ... KMI “내년 BDI 1600~1800전망..컨테이너 다소 회복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일 독일 해운경제·물류전문연구기관 ISL(Institute of Shipping Economics and Logistics)와 공동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세계해운전망 2012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7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포럼은 내년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전략과 미래 트렌드와 관련해 주제발...  "한국 선사 컨테이너 최대 3500개 유실" 일본 대지진으로 국내 선사의 컨테이너도 최대 3500개 유실됐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의 항만 피해로 한·일 양국간 수송물동량 감소도 우려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선사의 컨테이너 유실 피해가 3000~35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추산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운영이 중단된 일본의 항만은 센다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