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분양)12월 마지막 주, 숨 고르기..1312가구 분양 12월 마지막 주 전국분양 시장은 그간의 치열했던 청약열기를 뒤로하고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선다. 상당수 건설사들이 막판 밀어내기 분양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내년을 기약할 전망이다. 실제 다음주 전국에 출시되는 물량은 1312가구로, 지난주 예정물량인 6174가구의 21%에 불과하다. 모델하우스의 문을 여는 곳은 없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12... (주간부동산)'반짝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다시 하락세로 12.7 부동산 대책으로 37주만에 반등했던 서울지역 아파트 값이 불과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 '반짝 상승'에 그치면서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정부 약발'의 덧없음을 증명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매가 변동률은 -0.02%, 전세가 변동률은 -0.01%를 기록한 것으... 어린이집 융자금, "장기 저리로 빌려준다" 정부는 내년부터 어린이집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융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복지부 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보고'를 했다. 복지부는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이자를 좀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변동금리 3.8%에 3년 거치... "비수기지만 연내 공급 완료하자"..수도권 연말 분양 열기 수도권 일대에 연말 막바지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분양시장에 있어 연말이 정점인 크리스마스 시즌 전통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열기라고 입을 모은다. 이는 올 들어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량이 저조했던 수도권 일대에 분양열풍이 뒤늦게 확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내년 경기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