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기술임치, 中企 기술보호 정책으로 자리매김" 기술임치제도가 중소기업들의 기술 보호를 위한 핵심 장치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27일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8년 8월부터 실시한 임치제도가 3년 4개월만인 지난 22일 기준 임치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 두고 탈취당하거나 기술개발 사실을 입증... 테라세미콘, 삼성전자 47억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테라세미콘(123100)은 삼성전자와 47여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04%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코스피, '심심'한 출발(09:37) 글로벌 증시가 연말 연휴를 맞아 대부분 휴장하는 가운데 국내증시도 심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3포인트(0.19%) 오른 1860.3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오른 1856.78에 출발한 이후 장중 한때 1865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186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쌍끌이 ...  삼성전자, 삼성LED 지분 '헐값' 인수에 강세 삼성전자(005930)가 삼성전기(009150)로부터 2830억원에 삼성LED지분 50%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8% 오른 10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기는 삼성LED 지분 50%를 삼성전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LED를 내년 4월1일 합병할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삼성전자 주식 26만9867... 증권가 "삼성전기, 삼성LED 헐값 매각" 한 목소리 삼성전기(009150)가 삼성LED 지분 50%를 삼성전자에 매각했다. 매각 대가는 삼성전자(005930) 주식 26만8867주로 현금으론 2830억원 가량이다. 증권가는 삼성전기의 삼성LED 매각에 대해 '헐값' 매각이란 평가를 내놓았다. 당장 삼성LED 연결자산총액만 1조6000억원에 달하고, 회계법인이 평가한 삼성LED 순자산가액이 5514억원이란 점을 감안하면 너무 싸게 팔았다는 ... 삼성전기, 삼성LED매각 길게보면 부정적 '목표가↓'-대우證 대우증권은 27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삼성LED 주식 매각은 단기적으론 긍정적이나 장기적인 측면에선 부정적이라고 봤다. 결국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을 얼마나 빨리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로 연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란 설명이다. 목표주가는 10만6000원으로 내려잡았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26일 공시를 통해 ... 삼성전자, 삼성LED 합병 결의(상보) 삼성전자(005930)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LED와의 합병을 결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의를 통해 삼성LED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하는 '흡수합병'의 형태로 합병을 추진한다. 삼성전자측은 부품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LED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합병을 위한 법적인 절차 등을 거쳐 내년 4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