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벅스, 우유 대신 '두유' 권장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가 두유 권장을 위해 음료 주문시 우유 대신 두유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스타벅스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370여 매장에서 두유로 주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우유 대신 두유가 들어가 더욱 맛있는 음료로 '두유 카페 라떼', '두유 그린 티 라떼... '2011 키즈푸드페스티벌'..정식품, '두유 쿠킹 클래스'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식품놀이체험박람회 '2011 키즈푸드 페스티벌'에서 '베지밀 키즈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행사가 이어지는 오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련되는 '베지밀 키즈쿠킹클래스'에는 엄마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총2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요리전문가와 함께 어린이의 성장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 우유대란 `우유`대신 `두유` 마신다..공장 풀가동 `두유`가 인기다. 한국낙농육우협회가 3일 하루동안 우유납품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우유대란`이 현실화되자 우유 대체품으로 두유의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했던 구제역 여파로 원유 생산량이 10~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름이 되면서 식욕이 떨어진 젖소들의 원유 생산량이 평소보다 5~10% 줄어... 여름철 얼려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 열전 찜통더위가 심해질수록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시원한 간식거리다. 여름 방학 어린이들이 부쩍 자주 찾는 간식거리가 바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지만 높은 열량과 당도, 향료와 색소 등의 첨가물은 아이스크림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이럴 때 떠먹는 발효유를 집에서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6시간 정도를 얼리면 셔벗처럼 되고, 10... 매일유업, 잇단 공정위 제재..기업윤리성 '입길' 매일유업(005990)이 최근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으면서 기업의 윤리성이 '입길'에 오르고 있다. 공교롭게도 매일유업이 연루된 사건들이 비슷한 시기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매일유업은 27일 공정위로부터 두유 값 담합으로 17억원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우유 값 담합이 적발돼 약 32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지 두 달 만이다. 우유와 두유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