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똑똑한 소비자되기)①부품이 없다고?..보상금 받으세요 누구나 한번쯤 물건을 사거나 병원에 갔을 때 억울하거나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말이 통용되는 시대는 끝난 것이다. 눈 뜨고 코 베이지 않으려면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잘 아는 수밖에 없다.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와 사업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했다. 분쟁 당사자간에 ... 수급사업자의 선급금 유용 막는다 오는 5일부터 수급사업자의 선급금·직불금 유용을 방지해 원사업자를 보호한다. 또 장기 계속공사에서 수급사업자 보증 부담이 완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거래에서 서면계약 문화와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의 조기정착을 위해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수급사업자의 계약상 권리·의무를 상호 균형이 이뤄지고 업계 현실에 부... 대한항공, 5일부터 설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대한항공(003490)은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와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 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좌석은 총 1만1417석으로 운항노선은 제주 7개 노선과 내륙 5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다수의 탑승... 통신사업자들, 보이스피싱 예방 대책 의무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적 대책이 의무화된다. 아울러 해외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제품 구매 시 발생한 피해도 구제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3년간의 소비자정책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공기관 전화번호로 변조된 번호를 필터링해 차단하거나 수신... 웅진·한화·STX, 계열사 일감 몰아주다 적발 웅진과 한화·STX 그룹이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거나 역량이 부족한 신생 계열사에게 과다한 이익을 몰아주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모성자재 구매대행 사업(MRO)와 유통·건설 분야에서 발생한 웅진·한화·STX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의 부당지원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603만1000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웅진 기업집단의 웅진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