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삿포로-인천' 대한항공기..기체이상, 출발 24시간만에 도착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6일 오후 1시55분 일본 삿포로를 출발한 대한항공 766편은 기체 점검을 위해 이륙 30분 만에 인근 고마츠 공항에 착륙했다. 항공기에는 승객 241명이 탑승했다. 고인수 대한항공 홍보팀장은 "이륙 후 기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기장이 회항을 결정했다"며, "회항 ... (인사) 대한항공, 올해 정기 임원 인사 단행 대한항공이 6일 올해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모두 48명으로 이상만 상무A 등 21명을 전무, 여운진 상무보 등 9명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또 상무보 17명, 상무대우수석사무장 1명을 신규 선임했다. 이번 임원 인사의 특징은 경영성과에 기반한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해 현재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 대한항공, 5일부터 설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대한항공(003490)은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와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 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좌석은 총 1만1417석으로 운항노선은 제주 7개 노선과 내륙 5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다수의 탑승... 대한항공, 英런던 개트윅 공항 신규 취항 대한항공(003490)이 영국 런던의 제2공항인 개트윅 공항에 새롭게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런던 히스로 노선 이외에 오는 4월 28일부터 인천과 런던 개트윅 공항을 잇는 노선을 주 3회 신규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인천~런던 스케줄이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개트윅 공항은 영국 국내선 12개, 유럽내 93개 도시를 연결하고... 조양호 한진 회장, 올해 화두 '소통과 화합'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화두는 '소통과 화합'에 있다며, 임직원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반복되는 위기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최고 경영층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