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소연 "손보사 성과급 잔치 앞서 車보험료 부터 내려라"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11일 손해보험사들은 성과급 잔치 이전에 자동차 보험료부터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소연은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떨어지고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사상 최대인 2조3000억원을 기록해 직원들에게 성과급 찬치는 벌이면서도,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소연은 또 "손해보험 상위 4개사의 지난해 4월~11... 얌체 손보사들, 순익 급증해도 車 공임비는 '나몰라' 손해보험사들이 순익은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도, 보험처리비용 중 자동차 정비업체에 지급하는 공임비에는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때문에 정비업체에서는 불필요한 정비로 부족한 이익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보험사의 손해율을 높이면서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결국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 셈이다. 공임비는 기술료, 인건비, 사... 배부른 손보사..車보험료 인하에는 소극적 10개월째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손해보험사들이 여전히 차보험료 인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손해율은 동절기에 가장 높다며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는 게 손보사들의 입장이다. 16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74.6%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9%에 비해 5.3%포인트 내려갔다. 삼... 내년 상반기부터 보험광고 소비자 테스트 실시 앞으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보험광고에 대한 소비자 테스트가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내년 상반기부터 보험회사 자체 효율성 개선 및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보험광고 사전 소비자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 추천인을 포함해 보험회사가 선정·운영하는 소비자평가단이 사전에 보험 광고를 보고 약관의 보상내용 등과 다르게 이해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