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짧은 설 연휴에 국내 여행 인기 올해 짧은 설 연휴에 해외 여행보다 국내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은 설 연휴를 열흘 앞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여행상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설 전보다 1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호텔 및 콘도와 온천 여행 상품은 각각 74%, 100% 늘어났다. 반면 해외 여행상품 판매... KT엠하우스, 설 맞아 '기프티쇼 배송 서비스' KT(030200)의 자회사로 모바일 광고마케팅 기업인 KT엠하우스는 설을 맞아 명절 인기상품들을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로 선물하면 수신자가 입력한 주소로 무료 배송하는 '기프티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엠하우스는 "'기프티쇼'는 문자메시지로 상품의 바코드를 보내 선물하면 받은 사람이 전국 제휴가맹점에서 특정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 "설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7% 저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비용이 19.7%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36곳의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36곳에서 실시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 정부, 설맞이 40개 품목 일일 점검 정부가 쌀, 사과, 배, 밤, 대추 등 성수품 22개와 양파, 고추, 마늘, 밀가루 등 생필품 18개 등 총 40개 품목에 대해 특별점검품목으로 지정하고 중점관리에 들어간다. 정부는 10일 제3차 국무회의에서 설 성수품 등 생활물가 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통계청이 4... 관세청, 설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관세청이 설을 맞아 쇠고기, 냉동돼지고기 등 제수용품과 굴비 등 지역 특산품을 포함해 12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0일 관세청은 설 명절 전 11일간(1월10일~20일)을 특별단속기간으로 두고,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본부세관 등 전국 41개 세관의 45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민간전문가 포함 총 309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대상품목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