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내 성격 알지?"..저축銀 추가 영업정지 가능성 김석동 위원장이 저축은행들의 추가 영업정지 가능성에 대해 '원칙대로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26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 동계 정책심포지엄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저축은행들의 추가 영업정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총선과 대선 등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저축은행의 추가 영업정지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 (토마토인터뷰)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앵커 : <토마토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말 중소기업청장으로 취임한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을 모셨습니다. (인사) 대전에 중기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멀리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일한 중소기업청 출신 청장, 으로 관심이 집중됐었는데요. 그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관련돼 누구보다 전문가라는 평가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취임한 지 이제... 작년 신설법인 6만5천개..2000년 이후 최대치 지난해 신설법인 수가 2000년 이후 최대치인 6만5110개를 돌파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8% 증가한 수치다. 중소기업청은 26일 '2011년 연간 및 12월 신설법인 동향'을 발표하며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크게 감소했던 신설법인수가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접어들며 지난해 지속적인 수출호조세와 창업지원정책 강화, 베이비부머세대 퇴직자 증가 등으로 인해 2000... 이강래, 中企 납품대금 지급일 15일 단축법 발의 민주통합당 이강래 의원은 22일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15일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현행 60일인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45일로 단축해 중소기업의 자금 회전을 원활히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대금 결제까지 최대 2개월이 소요된다.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경우 유동성 위기로 이... 결국 터져버린 비은행권 가계대출 '폭탄'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에 대한 가계대출을 억제하자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급증하는 등 '풍선효과'가 현실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험사와 상호금융회사 등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9.1% 증가하며 300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지난해 가계대출 잔액은 총 746조1000억원으로 2010년말 대비 6.9%(48조7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