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박원순, 2월 중순 민주통합당 동반입당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달 중순쯤 민주통합당에 동반입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충남 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 일정상 2월 중순경이 되지 않겠나. 그 전에는 물리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기동민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은 박 시장의 입당 관련해 "공식창구를 만들고 채널을 통해 협의를 밟아나가고 있다"며 "시민사회와 ... 경선흥행 민주당, 김두관·박원순 입당으로 '화룡점정' 모바일 투표 등으로 당 대표 경선 흥행에 성공한 민주통합당이 설 연휴가 지나면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입당으로 '화룡점정(畵龍點睛)'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20일 "디데이는 잡지 않았지만 설 이후에 입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범야권의 잠재적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 지사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성근 최고위원과 함... 박원순 폭행·김근태 장례식 방해 60대女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윤해)는 지난해 민방위 훈련 현장을 참관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혐의로 박모씨(62·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점 등을 들어 박씨의 치료감호도 청구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민방위 화재진압훈련을 참관하던 박 시장에게 다가가 "빨갱이가 왜 서울시장을 ... 민주통합당 3차 동진(東進)작전, 성공할까 내년 총선을 앞둔 민주통합당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다시 한번 ‘동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내년 4.11 총선에서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부산 출마를 필두로 김정길·문재인 등 친노 인사가 총출동, 부산상륙작전에 나선다. 여기에 김두관 경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