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다음달 경기 전망, 4개월만에 '상승' 중소기업들의 다음달 경기전망이 4개월여만에 상승세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41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올 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3.7)보다 3.0포인트 상승한 86.7을 기록하며 지난해 10월(96.3) 이후 4개월만에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모두 전월과 비교해 상승했다. 공업부문별로 경... 중기청, 中企 IT 혁신 사업에 172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경영·생산 현장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17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29일 '2012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2월말까지 해당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5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 뿌리업종 기업 ▲FTA 환경변화에 취약한 납품기업이면 가능하다. 중기청은 "향후에는 클라우딩 컴퓨팅, 스마트워... 정부·공기업 부채 '800조' 육박..대규모 국책사업이 원인?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부채규모가 8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부채는 대규모 국책사업 등으로 1년동안 15%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29일 지난해 3분기 말 한은의 자금순환표상 일반정부와 공기업의 부채 잔액이 작년 집계 때보다 9.2%나 증가한 789조 3660억원이라고 밝혔다. 올해 정부 예산 총액(325조 4000억원)의... 알뜰주유소 출범 한 달, 고객 '북적북적' "뉴스보고 한번 찾아왔는데, 인근에 위치한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싸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곳으로 와서 싼 기름을 넣는게 이익이네요" 27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경동 알뜰주유소 1호점. 이날 한가한 시간대(오전 10~11시)에 눈까지 내리는 상황에서, '휘발유 1918원, 경유 1765원'이라는 간판을 보고 몰려든 자동차들로 알뜰주유소 1호점은 북적였다. 이처럼 출범... 검찰, 민주당 중앙위원 명단 압수수색 검토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금품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경선 유권자인 중앙위원 700여명의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27일 "민주당에서 압수영장이 없는 한 명단을 교부할 수 없다고 답변해왔다. 명단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받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