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불출마..분당 을 누가 차지할까? 손학규 민주통합당 전 대표가 4.11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실상 대권 의사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손 전 대표는 28일 신년 하례식을 겸한 광주 무등산 등반에서 '총선 불출마'를 분명히 했다. 그는 "제 역할은 민주통합당을 일으키고 돕고 지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수도권 선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 야권 잠룡 손학규·김두관, 무등산에서 만난다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오는 28일 광주 무등산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일정으로 이날 등반이 예정돼 있다. 최근 잠행을 하고 있는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동아시아미래재단' 신년 하례식을 겸해 자신의 지지자 500여명과 함께 무등산을 등반할 계획이다. 손 전 대표는 최근 총선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산행이 대선 ... 연구년 동안 정치활동한 '폴리페서' 감봉처분 적법 연구년 기간 동안 정치활동을 한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징계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대학교수직을 발판으로 정계에 뛰어드는 이른바 '폴리페서(polifessor)'에 대한 사법적 판단으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유사 사례에 대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조일영 부장판사)는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 정부, 유통업체 수수료에 '칼날'..업계 "물가하락 글쎄" 정부가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 수수료율을 해마다 공개하기로 했다. 판매수수료가 시장 원리에 따라 결정되도록 유도해 대형 유통업체의 부당한 상품가격 상승을 막고 물가 부담도 줄여보자는 취지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의 방침에 유통업계는 시장경제 논리에 반하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 "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악순환 끊을 것" 박재완 기획재정... 민주통합당 유선호, 호남지역 불출마 선언 민주통합당 유선호 의원이 19일 오는 4월 총선에서 호남지역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선 승리 정권교체라는 시대의 과제 앞에 제가 갖고 있는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고자 한다"며 호남지역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민주당의 성지인 호남에서부터 공천혁명의 불씨가 타오를 수 있도록 저부터 헌신하고자 한다"며 "19대 총선 출마 문제를 포함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