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 40억..전년比 14%↓ 지난해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액은 40억원으로 전년보다 1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감원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신고'코너에 신고된 피해 건은 3449건, 피해액은 40억원으로, 피해 건수와 규모는 전년대비 2164건(38.6% ↓), 14억3000만원(26.3% ↓)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09년 1월 피해신고 코너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피해... 18억 챙긴 '상상초월' 보험사기단 의사와 보험설계사, 보험계약자 등 33명이 공모해 고액보험금을 받아낸 '조직형 보험사기단'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광주지방검찰청과 공조해 가짜환자 28명(전·현직 보험설계사 5명 포함)과 3개 병원의 사무장 3명, 의사 2명 등 총 33명이 연루된 보험사기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서류상으로만 입원하거나 입원기간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18억원을 챙겼... 삼성생명, IT아웃소싱 위법 과징금 3억3500만원 삼성생명이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업무 관리와 보험계약 비교안내 전산시스템 운영 등에서 법규 위반사항이 적발돼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6~7월 삼성생명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법규 위반이 적발돼 삼성생명에 대해 기관주의, 관련 임직원 문책 등의 조처를 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임직원은 3개월 감봉(1명), 견책(4명), 주의(6명) 조치... 적기시정 유예 4개 저축銀..이르면 3월 영업정지 판가름 지난해 12월31일로 적기시정조치 유예기간이 종료된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여부가 이르면 3월 판가름 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적기시정조치 유예 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실적 점검 진행상황 및 향후 일정'을 발표하며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최종 판단까지 약 2~3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응호 금감원 부원장보는 "(4개 저축은행에 대해) 2월초... 공인회계사 인기 '시들'?..지원자 전년比 10.8%↓ 2012년 제47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지원자는 1만1498명으로 전년 1만2889명보다 10.8%(139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응시지역별 원서접수 현황을 공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1차시험 지원자수는 새로운 시험제도인 학점이수제와 영어시험대체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7년도 4444명을 최저점으로, 매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