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스텔 열풍에 지난해 건축허가 15.7% 증가 지난해 건축허가가 전년보다 15.7% 증가한 1억3753만㎡, 건축물의 동수는 6.6% 증가한 23만8696동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급격한 건축허가 상승세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거용 건축물의 호조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건축물 착공은 2010년 보다 약 15.5% 증가한 1억61만㎡, 동수는 4.8% 증가한 19만8704동으로 파악됐다. 건축물 준공... 오피스텔 인기 오르니 프리미엄도 최고 1억2천 올랐다 오피스텔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입주 오피스텔의 프리미엄이 최대 1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입주한 오피스텔 20개(4143실)을 대상으로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KCC웰츠타워 72A㎡(계약면적)가... 임대수익 가능 오피스텔 '관심'..상반기 3600실 분양 아파트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면서 임대수익이 가능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 상반기 중에는 전국 10여곳에서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6월 전국 공급 예정 오피스텔은 10곳, 3621실이다. 실제 분양시기를 점치고 있는 건설사들도 있어 물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 아파트 `지고` 오피스텔 `뜬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연중 아파트값이 마이너스변동률 또는 보합세를 나타내며 이전처럼 매매차익을 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되자 투자자들도 점차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작년 한해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유독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끈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과 '높은... (진단2011-건설부동산④)주택 불황을 넘어라..위기를 기회로 불활 속에서도 면밀한 계획을 통해 주택공급을 늘리려는 건설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수익성이 확보된 지역 토지를 집중적으로 매입해 자체사업을 하는가 하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으로 우회해 주택난을 이겨내려는 회사들이 계속 늘고 있다. 내년에도 주택시장은 침체를 계속할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이같은 전략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돈 되는 곳만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