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월 소비자기대지수 '예상보다 부진'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1월 소비자기대지수가 61.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용시장 개선에 힘입어 68을 기록했을 것이라던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결과이며 직전월 기록한 62.8보다 낮게 공개됐다. 린 프랭코 컨퍼런스보드 연구소 소장은 "기업들의 고용 속도... (뉴스추적)실효성 없는 이란 제재에 한국경제만 골병 앵커 : 요즘 국제 관계의 주요 이슈는 역시 미국과 이란의 갈등입니다. 미국이 이란산 석유를 사지 말라고 국제사회에 압력을 넣자, 이란은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뉴스라인에서는 지난 17일 로버트 아인혼 조정관 등 미국측 대표단이 한국에 원유수입 감축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사실을 보도하고 이에 따른 한국 경제의 타격 역시 짚... 美 소득 늘었지만, 소비심리는 '제자리걸음' 지난해 12월 미국의 개인소득은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개인소비는 오히려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개인소득이 전월대비 0.5% 늘어났다고 공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4%를 웃도는 결과로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반면, 개인소비는 직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공개됐다. 즉, 개인소비는 전망치인 0.1%... (日증시출발)실적 실망감 싸늘한 투심..'하락' 일본 증시는 일본 기업들의 실망스런 성적표에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거래일대비 32.54엔(0.37%) 하락한 8808.68에 시초가를 형상했다. 엔고와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온 점이 투심을 제한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현재까지 18개 기업들이 실... (글로벌증시)미국·유럽증시 마감동향 <미국>다우: 1만2660.46(-0.58%)나스닥: 2816.55(+0.4%)S&P500: 1316.33(-0.16%) <유럽>영국: 5733.45(-1.07%)독일: 6511.98(-0.43%)프랑스: 3318.76(-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