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에도 디자인이 필요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방향 분당구 삼평동 구간에는 100여m의 대형 계단식 옹벽이 있다. 지난 2000년 고속도로 개통 당시 절토사면의 안전을 위해 조성된 회색의 거대 시설물이다. 하지만 이 옹벽은 지나치는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다 못해 위압감마저 줄 정도로 디자인과는 동떨어져 있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옹벽면에 디자인을 입히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 올해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 8천대,1억원 올 한 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 8000대가 적발됐다. 이중 한 차량은 무려 334건, 731만원을 체납했다. 한국도로공사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80개소에서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7893대의 차량을 적발, 통행료 9634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하이패스 전국개통 이후 연 10회 이상 통행료를 납... 도로공사, 사업 공적 인정..'캄보디아 국왕 훈장'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도 31번·33번 개량공사 착공식 현장에서 훈센총리로부터 캄보디아 국왕이 수여하는 훈장을 수여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훈장 수여로 현지 도로망 개선과 도로분야 기술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도 31번·33번 개량공사는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받아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하는 ... 도로공사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고속도로 안전 지킨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최소화와 환경 보존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화재와 폭설에 따른 사고 예방, 도로 주변 잡초 관리는 물론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한 교량의 상태를 첨단 장비로 점검할 수 있는 기술 등이 이미 활용되거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장비와 기술에는 오랜 기간 고속도로 관리를 통해 얻은 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집에서도 "OK"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이 집에서도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단말기를 구입, 등록하거나 양도에 따른 정보변경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단말기 판매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판매 대리점 방문 없이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이나 정보변경이 가능한 '하이패스단말기 고객직접등록시스템'을 구축 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