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1642개..전월比 13개↑ 지난달 55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642개로 전달에 비해 13개 회사가 늘었다. 39개 회사가 편입했으며, 26개 회사는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1월 편입된 39개 회사 중 계열 모회사 주식을 인수함에 따라 그 자회사들이 함께 계열 편입된 경우가 18개사로 가장 많았다고 1일 밝혔다. 편입회사가 16개사로 가장 많은 CJ(001040)는 지난해 12... 대한통운, CJ 계열사로 본격 ‘시동’..새 CI 공개 대한통운(000120)(대표 이현우)은 CJ(001040)그룹의 계열에 편입됨에 따라 그룹의 CI인 ‘Blossoming CJ’를 공식적으로 사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꽃이 피는 ‘Blossoming’ 형태의 그룹 CI와 사명을 결합해 사용하기로 했다. 대한통운의 새로운 CI는 세계 시장과 고객을 향해 만개하는 꽃처럼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국내 1위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명절 앞둔 택배터미널 “바쁘다 바빠!”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새벽 서울 금천구 대한통운(000120) 가산동 터미널에서 택배화물 분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은 설 선물 택배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가량 증가한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편의점 택배 급성장..10년새 35배 늘어 최근 편의점 택배 이용이 급격히 늘어 나면서 택배업체들이 시장 점유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6일 대한통운(000120)에 따르면 지난해 GS25,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 3사는 전국 1만7000여개 점포에서 연간 편의점 택배 물량이 600만 상자를 돌파했다. 지난해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한 셈이다. 지난 2002년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개... CJ GLS 손관수 신임 대표이사 취임 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16일 CJ제일제당센터 6층 교육실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관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CJ그룹의 4대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써 신성장엔진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한 가족이 된 대한통운과의 시너지 극대화 방안을 도출해 ‘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