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말 공적자금 회수율 60.9%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공적자금 168조6000억원 가운데 102조6000억원을 회수해 12월 말 기준 회수율이 60.9%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공자위는 지난달 예금보험공사의 파산배당과 자산관리공사의 대우그룹 등 채권 회수로 공적자금 4015억원을 거둬들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 신종 공적자금(구조조정기금)은 현재까지 6조2013억원이 지원... 5대 시중銀 체크카드 수수료율 0.2%로 전면 인하 5개 주요 시중은행이 전업카드사가 체크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 계좌이용을 요청하면 이를 전면 수용하고 은행계좌 이용 수수료율도 0.2% 이하로 대폭 인하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체크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은행들과 이 같은 내용의 직불형 카드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앞으로 현대, ... 기업은행, 2012년 순익 예상치 하향..목표가↓-교보證 교보증권은 2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각종 수수료와 대출금리 인하로 올해 순익이 당초 예상치인 1조7100억원보다 낮은 1조4400억원으로 15.8% 하향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목표가도 1만8000원으로 내려잡았다. 다만 최근 주가 부진으로 추가적인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38% 줄어든 1502억원으로 기존추정치 ... 스카이라이프, 이익모멘텀 가시화..목표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익모멘텀 가시화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잡았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익 증가세는 전년동기대비 66.1% 늘어날 전망"이라며 "지난 2010년 가입자의 이익기여 본격화, 홈쇼핑 수수료 급증 지속및 콘텐츠 비용 절... 4대 시중은행 감사 감독당국 출신 ‘싹쓸이’ 감독당국 출신들이 4대 시중은행 감사 자리를 모두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은행이 지난 3년여 동안 금융당국에게 받은 제재는 무려 40여회에 달했다. 31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 상임감사는 금융감독원과 감사원 출신이다. 신한은행 원우종, 하나은행 조선호, 국민은행 박동순 감사는 금감원 출신이며, 우리은행 김용우 감사는 감사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