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코바코체제 붕괴 따른 대책 마련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기존 ‘코바코(한국방송광고공사) 체제’ 붕괴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ㆍ종교방송 등 중소방송에 대한 지원책을 본격적으로 마련한다. 사실상 올해부터 기존 ‘코바코 체제’가 ‘미디어렙 체제’로 대체되는 만큼, 미디어렙법(방송광고 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을 측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중소방송 생존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방통위는 ... 차기 방통위원장, "손기식 유력" 전망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27일 중도 사퇴하면서 차기 위원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기 방통위’의 남은 2년 임기를 맡게 될 위원장 후보는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 송도균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손기식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홍기선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위원장 등 4명이 하마평에 올랐다. 이 가운데 30일 현재 청와대가 손기식 원장과 홍기선 위... 흔들리는 와이브로..방통위 '와이브로' 정책 어쩌나 지난해 말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 신규 사업이 무산되면서 '와이브로' 정책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와이브로 주파수 재할당 시점이 돌아오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와이브로 활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통위는 지금까지 와이브로 활성화를 중요한 통신정책의 하나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난 3년동안 와이브로 기간통신 사업자 심사가 3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