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경록 부대변인, 안양 동안갑 출마 민주통합당 김경록 부대변인은 6일 4·11총선 안양 동안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부족하지만 이제 분노를 걷어차고 내가 꿈꾸던 미래의 문을 열기 위해 힘차게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있는 사회를 보고 싶었다"며 "국민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 정부, '게임 쿨링오프' 도입..피로도 시스템·자금 출연안도 검토 정부가 온라인 게임에 ‘쿨링오프’ 규제를 도입하고, 향후 새로운 규제 가능성을 열어뒀다.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발표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발표’에서 정부는 게임 시작 후 2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게임이 종료되는 ‘쿨링오프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동 종료된 게임은 10분 후 한번만 재접속이 가능하다. ‘쿨링오프제’와 함께 게임 시작 ...  새누리당, '아침 무상급식' 검토..관련株 '급등' 새누리당이 4·11 총선 공약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아침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식시장에서도 무상급식 관련주들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신라에스지(025870)와 푸드웰(005670)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CJ씨푸드(011150)도 전일대비 8.33% 급등한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쇄신파 의원들은 4...  박근혜 대구행..인적쇄신 물꼬 트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를 찾는다.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황영철 대변인은 비대위원장이 아닌 지역구 의원 개인 자격으로서의 방문인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그의 발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그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 민주 공심위 상견례.. 강철규 ‘독립성’ 강조 민주통합당 외부 공천심사위원들은 5일 상견례를 겸한 첫 모임을 갖고 개혁성·공정성·가치중심·국민중심 등의 4.11 총선 공천 원칙에 동의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외에도 “사심을 배제하고 개혁적이면서도 도덕적인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상견례에서 한 공심위원은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가 나온다”며 “후보 개개인의 사회화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