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40%감소 매출 5.8% 증가(상보)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0%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2011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3434억원으로 전년 6357억원보다 39.7%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 3310억원으로 전년(5조 726억원)대비 5.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준 이유는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등 ... 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39.7%↓..매출 5.8%↑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5조 3310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434억원으로 전년보다 39.7% 감소했다. 대한항공, 제트유가 안정과 원화 강세..'목표가↑'-교보證 교보증권은 8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우호적인 환경변화로 2012년 사업계획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정윤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2012년 사업계획 매출액 12조8200억원, 영업비용 12조원, 영업이익 8200억원을 발표했다"며 "외형성장의 주된 동인은 여객사업부의 수송... 항공사 느낌 마케팅 활발.."안정된 이미지는 고객 유치로" 항공사들이 고객 유치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고객들에게 좋은 느낌을 전달하는 이미지 극대화 마키팅에 주력하고 있다. 동계 비수기에도 각종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마케팅은 물론 자사의 항공관련 기록 및 매출액, 신규 서비스 도입, 한류 세계 확대 등 계획과 성과를 앞다퉈 공개하고 있다. 항공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고객 관심으로 이어져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2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38건·3조6084억원 금융투자협회는 2월 둘째주(2/6~2/10)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한항공 44회차 4964억원을 비롯해 총 38건·3조608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30~2/3) 발행계획인 총 20건 1조914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8건, 발행금액은 1조6944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