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일금속, 재평가가 필요해-현대證 현대증권은 17일 동일금속(109860)에 대해 동종 업체 최고 수준의 실적 안정성과 수익성 등을 감안할때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업체들이 국내 공급 채널을 확대하는 가운데 장기간 공급실적을 갖춘 동일금속에 대한 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이... 한솔제지, 실적회복 기대감 '매수'-현대證 현대증권은 17일 한솔제지(004150)에 대해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솔제지 주가는 실적회복 기대감과 저평가 매력이 어우러져 바닥권에서 약 30% 반등을 보였다"며 "하지만 최근 펄프가격이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GM, 작년 순이익 76억弗.."올해도 공격경영"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자동차 시장 1위에 복귀한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2011년에 순이익 76억달러, 주당 이익 4.58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미국 시간) 발표했다. 전년대비 순이익은 47억달러, 주당이익은 2.89달러 늘었다. 작년 매출은 1503억달러로, 전년 1356억달러보다 11% 늘었고, 영업이익은 83억달러로 전년 70억달러보다 18.6% 증가했다. 댄 애커슨(Dan Akerson) GM 회장... 두산인프라, 작년 4분기 '적자전환'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지난해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중국 실적 부진과 일회성 비용 탓이다. 16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405억원, 영업이익 9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4.9%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137억여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분기중 중국 실적 부진 및 인건... 쌍용차, 작년 매출 '껑충'..실적은 적자전환(상보) 쌍용차(003620)가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상승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판매 11만3001대(CKD 포함) ▲매출 2조7731억원 ▲영업손실 1533억원 ▲당기순손실 112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쌍용자동차의 판매실적은 내수 3만8651대, 수출 7만4350대(CKD 포함) 등 총 11만3001대를 기록해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