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건설사 빅5 지난해 실적 발표..'엇갈린 평가' 앵커: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2011년 경영실적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부 건설사가 사상최대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평가가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나래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원 기자,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현대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사들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내놓고 있죠? 기자: 네 그... 워크아웃 건설사, 공격적인 경영전략으로 '혼신' 지난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건설사들이 새해를 맞아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나섰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워크아웃 건설사는 무려 24개 업체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의 개선작업을 통해 올해는 주택사업 규모를 줄이고 공공공사와 해외공사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워크아웃 건설사들이 대부분 주택사업 비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주택 비중... 혁신도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연장..건설사 '엇갈린' 반응 혁신도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연장에 대해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의 반응이 제각각이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한시 적용할 예정이었던 혁신도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시행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하고 최근 입법예고했다. 이에 대해 지역건설사들은 환영하는 반면 대형건설사들은 못마땅해 하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혁신도... 건협 '무료 자문서비스'..중소건설업체에 기여 대한건설협회 '무료 자문서비스'가 중소업체 경영 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5월 협회 조직개편에 의해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이 지금까지 18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법률·회계·노무 등의 '무료 자문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법률자문부문은 발주처 분쟁, 하도급 분쟁, 공동수급 분쟁에 대한 상담이 많았고 회계부문은 절세 ...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에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에 태양광발전, 옥상녹화 시설 등을 갖춘 그린홈 시범단지가 조성된다. 사업 시공자는 계룡건설산업과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으로 구성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22일 강남세곡지구 A7블록 그린홈 시범단지 건설공사의 시공자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공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린홈 시범단지는 강남세곡지구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