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반 '삐걱' 알뜰주유소 "출범 후 순풍" 정부가 기름값 안정을 위해 시작한 알뜰주유소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NH알뜰주유소 330개를 포함해서 400개 이상의 알뜰주유소가 전국 각지에서 영업을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조은주유소(전남 화순), 섬마을주유소(경기 고양), 등고개주유소(충북 청원), 호랑이주유소(강원도 강릉), 한영주유소(전남 화순), 문경 고속도로주유소(양평... 강대석 신한투자 사장 "그룹내 위상 걸맞은 회사로" “우리회사를 그룹 내 위상에 걸맞은 좋은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증권업 본직에 맞는 조직 역량과 체질을 갖추겠습니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신임 사장은 10일 여의도 본사 300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와 같은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합병 10년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CEO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2004년 회사를 떠난 이후 그룹과 회... 현대오일뱅크, 글로벌 정유사 '쉘'과 합작 "윤활기유 사업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세계적 정유회사인 쉘(Shell)과 합작해 윤활기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7일 싱가폴 샹그릴라호텔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마크 게인스보로우 쉘 이스턴(Shell Eastern)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일 2만배럴(처리용량 기준) 규모의 윤활기유 합작 사업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오는 2014년 상업가동을 ... 한국지엠 사장에 '세르지오 로샤' 선임 한국지엠은 3월1일자로 세르지오 로샤 GM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사장(사진)이 한국지엠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고 3일 발표했다. 로샤 사장은 1월부터 임시 사장직을 맡고 있는 존 버터모어에 뒤이어 한국지엠 정식 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팀 리 GM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세르지오 로샤가 성장하는 한국지엠을 맡게 돼 기쁘다"며 "북미와 남미, 유럽 등에서 제품개발과 기획,... 1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1642개..전월比 13개↑ 지난달 55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642개로 전달에 비해 13개 회사가 늘었다. 39개 회사가 편입했으며, 26개 회사는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1월 편입된 39개 회사 중 계열 모회사 주식을 인수함에 따라 그 자회사들이 함께 계열 편입된 경우가 18개사로 가장 많았다고 1일 밝혔다. 편입회사가 16개사로 가장 많은 CJ(001040)는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