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전인수' 통계지표..MB 4년간 "잘했네" 이명박 정부가 오는 25일로 집권5년차를 맞는다. 이에 청와대는 21일 <이명박 정부 4년 더 큰 대한민국>을 출간하고, 지난 4년 간 국정성과를 정리했다. 특히 청와대는 지난 4년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글로벌 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한 점과 재정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한 점, 복지지출을 역대 정부 중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경제 부분에서 20가지 ... 청와대, MB 최대 치적 내세운 사업은 누락 청와대는 21일 이명박 정부 4년 간 경제성과를 '자화자찬'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 자료는 같은 날 자료를 발표한 KDI와 중첩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청와대 자료에는 누락된 내용이 많았다. 그것도 MB정부의 상징적인 사업들은 거의 전부 누락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경인 아라뱃길 사업, 녹색성장사업 등이다. 이 때문에 청와대가 양심상 ‘민망... 지경부, 사우디에 'u-헬스 협력 사절단' 파견 지식경제부는 사우디아라비아 'u-헬스' 사업 진출을 위해 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민관 사절단 파견은 지난 2월초 이명박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 후속조치이며 지경부, 코트라, 연세의료원 등 병원과 기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사우디는 국내에서 u-헬스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지경... 박재완 "한·미 FTA 폐지 주장, 자제해달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FTA 폐지하자는 주장은 대외신임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빈말이라 하더라도 국익을 해칠 수 있으므로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21일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7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관계부처는 한·미 FTA가 조속히 발효돼 긍정적인 효과 나타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최근 IMF와 세계은행... MB 4년 부동산 정책.."100점 만점에 39점" MB정부가 지난 4년간 쏟아낸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은 100점 만점에 평균 39점을 줬다. 또 부자감세로 논란이 많았던 종합부동산세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MB정부 부동산정책 평가' 결과 평가 점수는 평균 39점으로 집계됐다. (자료닥터아파트) 부동산 공약 중 이행이 가장 만족스럽... 총선미디어연대, 19대 총선 앞두고 언론공약 제안 총선미디어연대는 2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19대 총선 정책과 공약을 제안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방송ㆍ정보ㆍ통신ㆍ문화 영역의 법제도를 다루는 상임위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토론회는 박경신 고려대 교수가 ‘표현의 자유와 미디어’를 주제로 1부 발... 韓대표단 21일 방미..이란 핵 추가협의 논의 이란 핵 문제 관련해 한·미 양국 간 추가협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 정부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한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이백순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우태희 지식경제부 주력시장협력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