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대학생 불법다단계 조심" 공정거래위원회가 입학·방학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이 불법다단계 유혹에 빠져 피해를 입지 않도록 피혜예방 홍보물과 동영상을 배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취업명목 유인부터 사재기 피해까지 실제 피해사례를 소개한 리플렛(15,000부)과 동영상 자료를 전국 140개 대학에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대학생들이 불법다단계업체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난 3일 소비자피해주... (인사)공정거래위원회 ◇ 국장급 전보 ▲소비자정책국장 곽세붕 공정위, 대학병원 의약품 납품 담합 적발 부산지역의 의약품 도매상들이 3년 동안 울산대병원 의약품의 낙찰가를 담합하다 덜미가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지역 7개 의약품도매상의 대학병원 의약품 구매입찰과 관련한 담합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11억7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들은 2006년 울산대학교병원 의약품 구매입찰 그룹 수가 5개에서 3개로 줄면서 도매... 공정위, 대학생 등친 다단계업체 2곳 '덜미' 공정거래위원회는 판매원에 가입시켜 한 사람당 수백만원에 이르는 물건을 사도록 유도한 다단계 업체 A사와 B사 등 2개사를 적발했다. 17일 공정위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불법 다단계 서민피해 방지 대책과 관련해 20여개 다단계 업체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한 결과 2곳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단계 판매를 한 혐의로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 해당업체는 대학... 사랑나눔의료생협 법위반 적발..설립 인가 취소 사랑나눔의료생협이 법을 위반해 설립 인가가 취소됐으며, 이밖에 7개 생협에서 과태료 부과·시정명령 등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연제의료생협·국민의료생협·한국보건의료생협·인천평화의료생협·우리들의료생협·경남의료생협·부산의료생협·사랑나눔보건의료생협 등 총 8개 의료생협을 대상으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위반여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