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지난해 방송장비 투자 751억..국산화 비율 21.5%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지난해 국산 장비 구매율이 21.5%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14일 발표한 ‘방송사업자 방송장비 투자 현황 및 계획’에 따르면 2011년 종편이 방송장비에 투자한 전체 액수는 751억3200만 원, 이 가운데 국산장비 투자액은 154억8900만 원으로 나타나 국산 장비 비율은 21.5%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KBSㆍMBCㆍSBSㆍEBS 등 지상... 케이블-IPTV 경쟁 뜨거워진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소유ㆍ겸영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1일 전체회의에 보고하면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를 중심으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방통위는 ‘MSO는 전체 SO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 전체 방송구역의 3분의 1을 초과해 경영할 수 없도록 한 규정’ 가운데 방송구역 제한은 삭제하고 가입가수 수 제... 판도라TV, 10월 무료방송 '에브리온TV' 출시 CJ헬로비전의 ‘티빙’에 맞서 판도라TV와 현대HCN이 손을 잡았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다음달 웹기반 무료방송 ‘에브리온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판도라TV 측은 “에브리온 TV는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에서 구동 가능한 N스크린 방송서비스로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입점 중인 채널은 약 50개 ... 현대HCN, 지역 아동 위한 문화체험행사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지역 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HCN은 이를 위해 서초, 동작, 관악구 내 공부방을 지정해서 어린이들에게 뮤지컬 관람 기회를 주고 도서 증정식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멘토 시스템을 도입, 현대HCN 직원이 1 대 1로 보살핀다는 계획이다. 현대HCN은 관련 행사를 정착시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