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쌓이는 빈집'..수도권 미분양 다시 상승세 지난해 12월 이후 한동안 감소추세를 보이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또 다시 늘기 시작했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7786호로 전월(6만9807가구)대비 2021가구 줄며 3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하락세는 제주(-26.8%), 경북(-14.6%), 대구(-13.8%) 등 지방지역에서 미분양주택이 일부 해소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서울... 현대상선, 올해 영업익 1300억 '흑자전환' 목표 현대상선(011200)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매출 7조7647억원, 영업이익 1308억원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매출 7조1879억원 보다 8% 늘어난 수치다. 또, 영업이익은 1308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자료 : 현대상선 컨테이너 수송 목표는 올해 325만TEU로 지난해 296만TEU에 비해 9.8% 증가했다. 이를 ... "객관적일 수 없는 4대강 민관합동점검"..사업찬성 책임만 국토해양부가 오는 27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 4대강 민관합동특별점검이 객관성 결여 문제로 시작 전부터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권도엽 국토부장관은 최근 창녕함안보 세굴·누수 발생으로 4대강 전체 보 안전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20일 브리핑으로 통해 "민간합동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사업 전구간에 걸쳐 미흡한 점을 사전에 발굴,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것"... 콜밴 '바가지' 불법 영업 단속 강화 정부가 최근 종로, 명동 등에 성행하는 불법 '콜밴' 영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기도, 서울지방경찰청 및 용달·택시연합회가 참석한 '콜밴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콜밴의 불법 영업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로·명동·동대문 등 주요 외국인 관광객 방문지역을 중심으로 콜밴의 불법·바가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