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하는 복지' 지원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본격 착수 기획재정부는 '일하는 복지', '맞춤형 복지' 등 재정원칙에 부합하는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계획을 마련한다. 재정부는 27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향후 5년간 중기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작업반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은 급증하는 복지수요, 저출산·고령화 등 중장... 한·일 재무장관, "한-일 통화스왑 체결 성공적" 한-일 양국 재무장관이 지난해 체결한 한-일 통화스왑 체결에 대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재완 재무장관은 25일(멕시코 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앞서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재무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박 장관은 이날 아즈미 준 일본 재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심화되던 지난해 하반기 체결한... 국유재산특례 운용현황 전수조사 실시 국유재산특례 운용현황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조달청과 합동으로 국유재산특례 운용현황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7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자유무역지역법 등 8개 특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 결과, 특례가 목적달성 등으로 존치가 불필요하거나 운용이 부적절한 경우에도 존속되는 등 무분별한 특례 운용에 대한 점... 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구성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2011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교수, 회계사 등으로 경영평가단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평가단장은 최종원 서울대 교수가 위촉됐으며, 올해 평가부터 평가지표가 간소화됨에 따라 경영평가단 규모를 지난해 168명에서 올해 149명으로 축소했다. 대신 여성, 지방근무, 이공계, 민간 CEO 경력자 등의 비율을 높여 평가위원의 구성을 다양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