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티브로드도봉강북방송 등 35개 SO 재허가 승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6일 티브로드도봉강북방송 등 35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대해 향후 5년간 재허가를 승인했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연간 총 수신료 수익의 25~28% 이상을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용료로 지급할 것과 디지털전환관련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라는 내용을 조건으로 붙여서 이 같이 의결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용약관 변경 신고를 위반한 ... 방통위 "내년부터 영세 제작사 콘텐츠 제작공간 지원" 내년부터 중소PP나 영세 사업자의 제작자들이 최첨단 방송콘텐츠 기반시설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준비중인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가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는 중소방송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콘텐츠의 기획, 제작, 편집, 송출, 유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소... 한달 넘게 위원장 '없음'..어수선한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가 한달 넘게 위원장 자리가 비어 각종 사안들의 진행속도도 더디고 어수선하다. 방통위 관계자는 "대외 행사는 홍성규 부위원장이 참석하고 있지만 중요 사안들은 위원장 부재로 보류상태에 있는 것들도 있다"며 "후임 위원장은 빠르면 오는 9일 늦어도 다음주 정도에는 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올해는 이명박 정부 마지막해로 현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 20...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승진 ▲국제협력관 조경식 ◇국장급 전보 ▲대통령실 정한근 이계철 청문회, 도덕성보다 정책이슈에 집중 5일 열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문제 보다 방송ㆍ통신 현안에 대한 정책 추궁이 잇따랐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최근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MBCㆍKBSㆍYTNㆍ연합뉴스의 파업과 파업 결의 움직임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묻고 이른바 ‘최시중 위원장의 1ㆍ2기 방통위’의 잘잘못을 따져 물었다. 방송정책을 총괄해야 할 수장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