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덕균 CNK대표 인터폴 수배..귀국 즉시 체포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둘러싼 CNK(씨앤케이인터내셔널)의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오덕균 CNK 대표(46)가 인터폴에 수배됐다. CN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는 카메룬에 체류 중인 오 대표에 대해 인터폴에 공개 수배를 요청하고, 귀국시 즉시 체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오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 검찰, CNK 의혹 김은석 전 대사 구속영장 청구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둘러싼 CNK(씨앤케이인터내셔널)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54)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CN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는 6일 김 전 대사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 'CNK 주가조작' 의혹 조중표 전 총리실장 검찰 소환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가 CNK 고문을 역임한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60)을 소환해 조사중이다. 이날 오후 1시50분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한 조 전 실장은 허위보도자료 작성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부 일에 일체 개입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 ... 주가조작 의혹 CNK 기술고문 영장실질심사 CNK(씨앤케이)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이 회사 기술고문인 안모씨(75)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후 1시30분쯤 법원에 출석했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오덕균 CNK(46)대표와 함께 이 회사가 개발권을 획득한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 추정치를 부풀려 보고서를 작성한 뒤 배포한 혐의(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위반)를 받고 있다. 앞서 이번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