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기호 전 판사, "김재호 판사 먼저 조사해야" 서기호 전 판사가 '네티즌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 박은정 검사에 대한 추가 조사 전 김재호 판사를 먼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전 판사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박 검사에 대한 서면 진술서를 받고도 추가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순서가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박 검사의)진술서에 나와 있는 내용만으로도 ... "김재호판사 전화 받았다"..경찰, 박 검사 추가 조사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에 대한 기소와 관련, 남편 김재호 판사가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박은정 검사에게 사건과 관련된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박 검사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5일 박 검사로부터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진술서를 제출 받았으며, 박 검사는 진술서에서 김 판사로부터 네티즌 기소 건과 관련한 전화를 받... 김재호 판사, 신영철 대법관 '버티기' 따라하나?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남편의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 경찰이 청탁을 받았다고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박은정 검사(40·여·사법연수원 29기)를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나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49·21기)가 입을 열지 세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경찰의 이번 수사 결정은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해 온 김 판사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검... 경찰, 박은정 검사 '참고인' 신분 조사키로 경찰이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을 기소해 달라는 청탁전화를 받았다고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박은정 검사(40·여·사법연수원 29기)를 조사하기로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5일 "이번 사건과 관련, 박 검사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참고인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만 박 검사에 대한 조사의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박 검... '기소 청탁' 의혹 김재호 판사, 징계위원회 회부 되나 '기소 청탁' 의혹에 휘말린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부장판사의 청탁건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김 판사에 대한 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판사로부터 기소청탁을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박은정 부천지청 검사가 2일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사퇴 배경이나 김 판사로부터 청탁전화를 받은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