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 보다 최대 130원 싼 고속도로 주유소 문연다" 시중 기름값보다 최대 130원 저렴한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가 문을 연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알뜰주유소' 1호점을 기흥휴게소에서 열고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저가로 구입한 휘발유와 경유를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시중보다 약 50원정도 싼 가격에 판...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기름값 50원 저렴" 하루 평균 120만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알뜰주유소'가 개장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위해 '알뜰주유소' 1호점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 앞당긴 오는 9일 기흥휴게소에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휘발유와 ... 도로公, 고속도로 건설참여사와 공생발전 박차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건설참여사가 공생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1일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40개사의 대표,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 중점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로공사는 올해 더욱 어려워지는 건설경기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건... "고속도로에도 디자인이 필요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방향 분당구 삼평동 구간에는 100여m의 대형 계단식 옹벽이 있다. 지난 2000년 고속도로 개통 당시 절토사면의 안전을 위해 조성된 회색의 거대 시설물이다. 하지만 이 옹벽은 지나치는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다 못해 위압감마저 줄 정도로 디자인과는 동떨어져 있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옹벽면에 디자인을 입히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 올해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 8천대,1억원 올 한 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 8000대가 적발됐다. 이중 한 차량은 무려 334건, 731만원을 체납했다. 한국도로공사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80개소에서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7893대의 차량을 적발, 통행료 9634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하이패스 전국개통 이후 연 10회 이상 통행료를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