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체' EU서 국산차 잘 나갔다..해외생산·수출 모두 '증가'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유럽연합(EU) 지역에서 국산차의 해외생산과 수출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12일 EU 승용차 판매 시장 규모가 4년 연속 줄었음에도, 국산차의 해외생산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수출도 지난해에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EU 승용차 시장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유럽 재정... 중견기업 3000개 목표..지경부 '육성·지원委' 출범 지식경제부는 중견기업 육성 전략을 본격 논의하기 위한 '중견기업 육성·지원위원'를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견기업 육성·지원위원회는 지경부, 기획재정부 등 11개 정부 부처와 예비 중견기업과 업종별 중견기업 대표, 관련 민간전문가 및 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범국가적 중견기업 정책 추진체계다. 이날 중견기업 육성·지원위원회는 업계, 민간 전문가, 관계 정부부...  무상급식 확대 기대..관련株 '강세' 무상급식 확대 기대감에 무상급식 관련주들이 오랜만에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신라에스지(025870)는 전일대비 9.40% 오른 6050원을 기록 중이다. 푸드웰(005670)은 4.58% 상승하고 있고, CJ씨푸드(011150)도 1.73% 오르고 있다. 이 종목들의 상승은 무상급식 예산 증액과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 벤처기업은 봉? '특허 침해', 대기업의 9배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특허권 침해를 많게는 9배나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1년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대기업의 경우 0.7%가 특허권 침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소기업·벤처기업은 각각 2.4%, 6.5%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벤처기업의 경우, 대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