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글로벌 경제에 햇빛 들까..동반 '상승'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그리스 낙관론 등 글로벌 경기에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되며 일제히 상승했다. 전일 뉴욕 증시의 상승세를 이어받은 아시아 증시는 이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에 기대감을 표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줄리안 제솝 캐피탈 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노동시장의 회복세가 위험자산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낮은 ... (中증시출발)전인대 폐막 D-1..'소폭 하락' 13일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02포인트(0.08%) 밀린 2432.8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그 동안 발표됐던 이슈들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잠정 중단됐던 신규 원전 비준이 다시 재개될 것이란 소식이 있었고 선박산업의 12차 5개년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전일 저... (Asia마감)中 경기부진에 다시 찬바람 '쌩'..동반 약세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에는 중국발 찬바람이 불어들었다. 지난달 중국의 무역 수지가 23년만에 최대 무역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무역수지까지 예상을 밑도는 수치가 발표되자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짙어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그리스의 민간채권단 국채교환 합의가 전... (Asia마감)글로벌 경제 낙관론 고조..'연일 랠리' 9일 아시아 증시는 훈훈한 글로벌 경기 속에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유럽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물가 상승률도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 좀더 적극적인 긴축완화책이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부추겼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3.2%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예상치인 3.5%보다도 낮은 수... (中증시출발)20개월來 최저치 기록한 CPI..'상승' 9일 중국 증시는 지난달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5.61포인트(0.23%) 오른 2425.8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전망치인 3.5%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전달 기록한 4.5%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줄었다. 함께 발표된 생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