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인 불법사찰'.."2년간 매월 280만원 靑 상납" "공직윤리지원관실, 2년간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청와대에 매달 280만원씩을 상납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통합당 'MB정권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선)'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공직자윤리... 강봉균 '정계은퇴' 조영택 '무소속'..엇갈린 행보 민주통합당의 19대 총선 전라도 지역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강봉균(전북 군산)·조영택(광주 서구갑) 의원이 14일 탈당을 선언했다. 공천 결과에 대한 반발로 탈당에 이르렀으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정계 은퇴와 무소속 출마 강행으로 선택이 갈렸다. 강봉균 의원은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면서 정계에서 은퇴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민주당 지도... 한명숙, 비리 전력 후보자 공천 철회 일축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논란이 되고 있는 비리 전력 후보자들의 공천 철회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 부산 KNN 방송국에서 열린 9개 지역민방 공동 초청토론 녹화에서다. 한 대표는 이날 임종석 사무총장의 공천 반납 등으로 철회설이 불거졌지만 "이미 끝난 문제"라며 "언론에서 자꾸 거론하는데 당 차원의 어떤 조치도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자신의 비례대표 출마와... 민주 비례대표 누가 앞서가나 민주통합당이 사실상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관심은 비례대표 선정에 집중되고 있다. 노·이·사(친노·이대·486)의 약진과 도덕성 논란은 호남권 반발을 가중시키며 당을 내홍에 빠지게 한 터라 이를 만회키 위해선 비례대표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안병욱 비례대표심사위원장은 이를 의식한 듯 도덕성과 개혁성을 제1의 기준으로 삼는 한편 그간 관... 공천논란 이영조 등 자진사퇴로 마무리될 듯 새누리당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후보들에 대한 공천을 취소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지역에 전략공천된 박상일(강남갑)·이영조(강남을) 후보가 자진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14일 예정됐던 8차 공천자 명단 발표를 연기하면서 해당 후보들에 대한 공천 철회 여부 논의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비대위는 이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