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원, 작년 영업익 사상 최대..전년比 431.5% 종합 리사이클링 선도기업 자원(032860)은 15일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실적을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었다며 올해 또 한번의 실적 경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은 지난 14일 작년 영업이익이 72억원으로 전년대비 431.5%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60.5%, 78.4% 증가한 1649억원, 28억원을 시현했다. 철 스크랩... 1분기 실적우려..실적·밸류·수급 3박자 종목 '주목'-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5일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높다며 실적과 밸류에이션, 수급의 3박자를 갖춘 일진디스플(020760)레이와 실리콘웍스(108320)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1분기 실적이 금액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높고 4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는 점은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1분...  유동성장세 속 실적주 찾기 이번주 중요한 이벤트들이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증시참여자들은 유동성장세에 이어 실적장세에 대한 믿음도 커지고 있다. 추가적으로 각 국에서 돈(유동성)을 풀지 않고서도 충분히 그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주식시장에서 이같은 기대감과 확인작업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채권시장과 금가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진정한 경... 현대미포조선, 주력선 수주 증가 추세..목표가↑-대신證 대신증권은 15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제품운반선(PC)의 발주가 재개되면서 매출 감소를 우려도 피할 수 있게 됐다며 목표가를 기존 14만원에서 2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주력선종인 PC가 발주 증가추세로 전환했고, 화학제품 운반선의 발주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까지 3년간 발주 ... 엠게임, 구조조정 통해 작년 흑자전환 엠게임(058630)은 구조조정을 통해 영업이익이 큰 폭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엠게임의 지난해 매출은 442억 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5% 감소했다. 엠게임 측은 “신작들의 매출 부진과 기존 게임들 매출 자연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영업이익은 29억2000만원으로 전년보다 4132% 증가했고, 순이익 20억9000만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