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DMB 서비스 중단 계획, '사실상 없던 일로' 12일부터 과천ㆍ일산ㆍ분당선 일부 구간의 지상파DMB 서비스 중단을 예고했던 지상파DMB특별위원회가 현행대로 중계망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DMB 측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등 관계부처 협의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서비스 중단 계획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이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과도한 점용료를 부과한다며 이날 오전 12시를 ... 이계철 방통위원장 취임.."망중립성 문제 해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방통위는 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방통위 대강당에서 이 위원장과 상임위원, 주요 국실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위원장은 '정책의 속도와 타이밍'을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망중립성 문제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정책을 마련하겠다"... 방통위, 방송직능별 멘토단 구성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방송직능별 멘토링사업을 진행할 전ㆍ현직 전문가를 추천받아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방송통신 프로보노 지원단’을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제작환경을 제고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오는 9일 관계자 설명회를 통해 세부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멘토단은 일차적으... 방통위 "방송에 영향 미치는 미디어렙사엔 과징금" 올해 상반기 윤곽을 드러낼 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은 방송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등이 금지되고 이를 어길 경우 유형별로 최대 4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광고판매대행사의 금지행위를 포함해 허가요건, 소유제한 등 관련법의 세부유형을 확정한 시행령을 6일 전체회의에 보고했다. 방통위가 마련 중인 시행령 가운데 광고판... 방통위, 티브로드도봉강북방송 등 35개 SO 재허가 승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6일 티브로드도봉강북방송 등 35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대해 향후 5년간 재허가를 승인했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연간 총 수신료 수익의 25~28% 이상을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용료로 지급할 것과 디지털전환관련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라는 내용을 조건으로 붙여서 이 같이 의결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용약관 변경 신고를 위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