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에서 꼬인 새누리, 강남벨트 구축한 민주 서울 강남지역 공천을 둘러싸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14일 강남갑과 강남을에 전략공천한 박상일(53·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이영조(57·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후보가 역사관 논란에 휩싸이자 공천을 취소하면서 전체적인 공천작업이 꼬이는 상황에 처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논란이 됐던 광진갑의 전혜숙(56·18대 비례의원), 강원 동... 경찰, 통합진보당 해킹 수사정보 유출 조사 경찰이 통합진보당 홈페이지를 해킹한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언론사에 유출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공식 트윗 계정(@UPPdream)에 따르면 해킹 피의자 검거와 관련, "경찰이 검거 이전에 수사정보가 공개됐다며 수사정보 유출 경로 파악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해킹 피의자 실제 검거 시각은 오전 08시 05분이었는데 조선일보는 무려 다섯 시간... '돈봉투 의혹' 고승덕 폭로에서 박희태 조사까지 '돈봉투' 살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드디어 박희태 국회의장(74)을 겨누면서 사건 수사가 마무리 단계로 치닫고 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9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박희태 국회의장 공관을 직접 방문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른바 '돈봉투' 사건의 발단은 고승덕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의원의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