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청라신도시 아파트값 40% '뻥튀기' 인천 청라신도시에서 대우건설, SK건설 등이 분양 중인 아파트의 시공비가 법정건축비보다 무려 40%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돼 분양가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청라신도시 내 공동주택 총 34개 블록(공공아파트 5개, 민간아파트 29개)를 대상으로 건축비, 골조공사비 등을 조사한 결과 민간건설사에서 시공한 아파트들이 법정건축비보다 평당 187만원, 호... 전셋값 고공행진.."알짜 중소형을 노려라" 최근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자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수도권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가 평균 22.8% 뛰었다.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오산과 용인, 화성시로 2년 전에 비해 각각 43.1%, 40.7%, 33.1% 상승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들... SK건설 주롱 아로마틱 콤플렉스, 'PFI 올해의 프로젝트' SK건설은 '싱가포르 주롱 아로마틱 콤플렉스'가 영국의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FI)의 석유화학 부문 '2011년 올해의 프로젝트'(Deal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주롱 아로마틱 콤플렉스는 SK건설·SK종합화학·SK가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가 대주주로 참여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 건설현장 한파대비 한창 지난해 겨울 매서운 추위에 혼이 난 건설사들이 올 겨울 건설현장의 월동준비를 단단히하고 있다.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집계한 지난 2009~2010년 건설현장 재해발생현황에 따르면 총 26만2208명 가운데 겨울철인 4분기에 다친사람이 11만7544명으로 44.8%를 차지하는 등 겨울철 재해발생 비중이 가장 높았다. 또 올 9월 발생한 재해자는 1만6053명으로 지난... 신세계, 인천 청라지구에 복합쇼핑몰 조성 신세계(004170)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조성한다. 신세계는 24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복합쇼핑몰 건립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16만5290㎡(5만평) 규모 부지에 쇼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