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시 저축銀·보이스피싱..작년 금융민원 8만여건 17.4% ↑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민원은 8만4731건으로 전년보다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감원이 발표한 '2011년 금융상담 및 민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중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상담 및 민원 등은 총 52만516건으로 전년(42만5514건) 대비 22.3% 증가했다. 금융상담은 38만3108건, 금융민원은 8만4731건으로 전년(30만8520건)보다 각각 24.2%, 17.4% 증가했다. ... 카드의 진화..기능도 디자인도 고객이 직접 고른다 카드의 기능과 디자인이 한 단계 더 고객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한 장의 카드에 혜택을 조합할 수 있는가 하면 카드 디자인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의미다. ◇혜택도 고객이 선택..KB국민 '혜담카드'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선호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에 담... 하나SK·삼성카드·우리銀 제재 수위 낮아지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의 민간위원이 늘어나면서 이달 있을 하나SK카드, 삼성카드와 내달 예정돼 있는 우리은행 징계에 대한 수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일 금감원과 업계에 따르면 제재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국무총리실 태스크포스(TF)에서 제시한 금융감독 혁신 방안에 따라 금감원 부원장보 2명을 제외하는 대신 민간위원 2명을 늘려 변호사 3명, 교수 2... (재테크)카드사, 졸업·입학시즌 맞아 이벤트 쏜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카드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교복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물가 시대에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가 눈에 띈다. ◇신한카드, 교복 구매 고객대상 이벤트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아이비클럽에서 교복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냉장고,... 소상공인단체 "카드 가맹점 해지, 일단 보류" 15일로 예정된 소상공인단체의 카드 가맹점 해지가 며칠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카드 거부는 여신금융전문법(이하 여전법) 위반이기 때문에 '가맹점 해지'를 추진하다보니 절차상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에서다. 14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오늘 삼성·현대·롯데 카드사에 가맹점 해지관련 공문을 보냈다"며 "회의를 거쳐 20일쯤 한 카드사를 지정해 본격적인 가맹점 해지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