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박근혜가 피해자면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일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피해자면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유 대표는 이날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열린 천호선 후보 지원유세에서 "박 위원장이 역대 정권이 전부 불법사찰을 했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임진왜란을 치르며 왜군들이 많이 죽었다고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인가. 조폭 ... 천호선 "이재오, 16년 했으면 은평발전 마무리했어야" 4.11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 야권단일화를 이룬 천호선 통합진보당 후보는 1일 이재오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이명박 정권실세에, 16년이나 했으면 이미 은평발전을 마무리했어야 하지 않냐"고 질타했다. 천 후보는 이날 불광동 팜스퀘어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 후보가 '은평발전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내건 슬로건을 겨냥, 이같이 말했다. 천 후보는 "전국 어디에 20년을 하는 국회의... '손수조 구하기' 나선 朴 "사상의 딸" 유세 나흘째 부산을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손수조 구하기'에 나선 모습이다. 박 위원장은 1일 "손수조 후보는 처음이라서 실수도 하고 공격도 엄청 많이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에 의하면,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열린 손 후보 지원유세에서 "손 후보는 사상의 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손 후보가) 새... "물귀신 작전 청와대..부끄러운줄 알아라"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대부분이 참여정부 시절에 일어났다고 주장하자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라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청와대의 해명이 있은 직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밝힌 사찰 사례 대부분이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졌다는 주장은 듣기도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라고 일축했다. 이어 청와대의 이번 주장은 "불법행위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부도덕... '민간인 불법사찰 개입' 논란..청와대 본격 반격 민주통합당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민간인 사찰사례문건을 폭로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CD 형태로 법원에 제출한 문서파일에는 언론에 보도된 대로 2619건이 들어 있으며, 파악해 본 결과 이 가운데 80%가 넘는 2200여건은 이 정부가 아니라 한명숙 현 민주통합당 대표가 총리로 재직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