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중진공, 소공인 특화자금 450억원 투입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영세 소규모 제조기업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을 신설하고, 올해 450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소공인특화자금은 뿌리산업 등 1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체(소공인)만을 대상으로, 최고1억원 이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중진공은 "신용대출을 위주로 중진공이 직접 전액 대출 하고, 업종별 전문가가 생산현장의 문제점이나 취약점에 ... 현대모비스 "운전석 모니터로 사방 360도 살핀다" 수많은 운전자들이 사각지대를 잘 살피지 못해 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경험을 있다. 이같은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신기술이 국내에서 처음 도입됐다. 26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따르면 운전석에 앉아 모니터로 차량 주변의 360도 범위를 모두 살필 수 있는 전방위 영상감지시스템(AVM)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날 현대모비스 기흥연구소에서 열린 시연회... 올해 수입보험료 증가율 다소 둔화 전망 올해 보험산업 수입보험료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지만, 증가율은 다소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2011 수입보험료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보험산업 수입보험료는 지난해와 같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증가율은 지난해보다 1.2%포인트 떨어진 10.7%로 전망했다. 우선 올해 생명보험 수입보... “소비자 보호 위해 일반공제사업도 보험규제 적용해야”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수협공제·새마을공제·신협공제 등 일반공제사업에도 보험규제 적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사업간 업무영역 장벽이 낮아지고 공제 숫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오영수 실장은 최근 ‘일반공제사업 규제의 합리화방안’이라는 정책보고서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오 실장은 보고서에서 회원이 아닌 ... 여성·기혼자·有자녀자가 은퇴후 삶 만족도 높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고졸 이상의 고학력자 일수록 은퇴 후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한 은퇴자는 그렇지 않은 은퇴자에 비해 만족도가 다섯 배나 높았다. 6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은퇴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삶의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높고,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13배 삶에 더 만족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