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4Q 외환보유고 3.18조달러..13년來 첫 감소 10년 넘게 이어져오던 중국의 외환보유고 증가세에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감소하고 무역 흑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일 주요 외신은 중국 런민은행이 발표한 지난 4분기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전분기보다 205억달러 가량 감소한 3조18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분기별 측정치로는 지난 1998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