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로켓발사 실패로 인한 北 새로운 도발 대비" 정부는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가 실패로 확인되면서 일단 안도하면서도 이번 실패에 따른 새로운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오전 9시30분 박재완 장관 주재로, 10시에는 신제윤 1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잇따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응책을 논의했다. 신제윤 1차관은 "이번 북한의 도발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제한적일 ... 박근혜 "늘 선거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들께 드린 약속을 하나 하나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및 해단식에서 "이제 국민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할 일만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끝으로 선대위는 해산되지만 우리는 긴장을 풀지 말고 늘 선거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北로켓)"펀드 수익률에 별 영향 없을 것" 이번 북한의 로켓발사는 증시와 마찬가지로 펀드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과거 7차례의 북한발 이벤트를 분석한 결과, 2002년 제2 서해 연평해전을 제외하고는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에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례와 비슷한 북한 미사일 발사 후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양호했다. 상대적... (北로켓)통합진보 "제재 일변도, 긴장완화에 도움안돼" 통합진보당은 13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우위영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의 제재 일변도 방식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광명성3호)발사를 둘러싸고 북-미간 대립과 한반도 긴장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미관계 개선과 남북화해 협력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 (北로켓)정부 "북한, 응분의 책임 져야 할 것" 13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새 지도부가 국제사회의 일치된 발사 철회 요구를 무시하고 이를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은 2012년 4월 13일 07시 39분 평안북도 철산군 소재 발사장에서 소위 ...